보도자료

• 목록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지난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 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제7회 인천시부평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부평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열띈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협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지내고 제22대 국회의원 인천부평구을이 지역구인 박선원 의원(초선·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해 대회 축사, 경품 추천 등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지역 주민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는 10대부터 70대까지 각 연령별 급수 A, B, C, D, 초심 등급을 나눠 26일에는 혼합복식과 초심조, S조 경기가 진행됐고, 27일에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전경기가 진행됐다.

인천시부평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관내 동호인 큰 축제로 발전했다.

대회 후원에는 부평구청을 비롯해 세림병원, 한길안과병원, 해리슨송도병원,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각 세부 종목별 1등부터 3등 수상자는 배드민턴 용품이 주어지며, 참가 전원에게는 스포츠타올 등을 제공한다.


제7회 인천시부평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포스터. 사진┃STN DB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출처 : STN NEWS(https://www.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