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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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부평구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부평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1일 남부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안애경 부평구의장, 권동철 체육회장, 박종혁 시의원, 유경희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육 탁구는 탁구공으로 남녀노소가 건강을 만들어 가는 좋은 스포츠이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제22회 구청장기 탁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가 부평구 탁구 동호인들이 화합하며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가 하나라는 생각으로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입상은 남자단식 노영균(팜탁동호회), 여자단식 정현미(손에 손잡고), 남자단체전(엑시옴청라탁구), 여자단체전(손에 손잡고)등 이 1위를 차지했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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